|
|
간이버스승강장 ‘쓱쓱∼싹싹∼’
성주군 새마을지도자, 매월 간이버스승강장 청소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8년 07월 03일(화) 17:27
|
| | | ⓒ 경서신문 | | 새마을지도자 성주군 각 읍면협의회·부녀회는 매월 1회 이상 버스승강장 청소를 실시, 버스승강장 내 미관을 해쳤던 각종 불법광고물을 제거하고 묵은 때를 벗겨내는 환경미화로 주민과 승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금수면 새마을 남녀지도자들은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지난달 29일 농어촌버스를 이용하는 승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국도변에 설치되어 있는 버스승강장에 대해 물청소를 실시했다.
김홍조 금수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지속적으로 다양한 봉사를 실시해 금수면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봉사단체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벽진면 새마을 남녀지도자들도 이날 성주읍에서 금수면 경계까지 구간에 위치한 간이 버스승강장 7개소를 청소하고 일대 도로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와 영농폐기물을 말끔하게 수거했다.
우한상 벽진면장은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활동에 나서준 새마을지도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친환경 행복농촌 클린성주 만들기를 위해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
성주 이춘화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