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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뛰자 새마을! 도약하자 새마을!
성주군새마을지도자대회 개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1월 02일(화)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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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새마을회(회장 유문성)는 구랍 27일 SJ컨벤션에서 한해동안의 새마을운동을 종합평가하고 앞으로의 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먼저 우수지도자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다. 문영숙 월항면새마을부녀회장, 정인순 새마을문고금수면분회장이 각각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새마을대상에는 노기철 성주군새마을문고 회장, 경북도지사 표창에 송대근·장금자·박노덕새마을지도자와 이완주 이사가 수상했다.
성주군수 표창에는 백낙현·이호태·허수임·제순기·정경녀·김성자·한유성·노달분·전달재·여순임 씨가 받았다.
또 김호경·김옥경 새마을지도자는 새마을중앙회장 표창을, 이두례 새마을지도자가 경상북도새마을 회장상을 수상했다.
읍면별 새마을운동종합평가 우수에 대한 시상도 이어졌다. 새마을지도자금수면협의회, 대가면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금수면분회가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유문성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는 새마을운동의 중심에는 새마을지도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앞으로도 후손에게 당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성주군의 발전과 국가발전을 위해 새마을운동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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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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