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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예방·대응 강화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0년 02월 04일(화)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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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중국 우한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 중국 외 국가에서 확진되고 사람 간 전파 가능성이 있음을 알림(중국 당국, WHO)에 따라 감염병 조기발견 및 지역 내 확산 방지를 위해 대응을 강화하고 군민들에게 감염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이와 함께 지역 내 의료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해 의료기관 내 감염관리를 강화하고, 내원 환자의 해외여행력 확인해 의심환자는 신속하게 신고하도록 안내했다.
감염 예방수칙으로는 △기침 등 호흡기증상이 있을 경우 마스크 착용 △올바른 손씻기(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해외여행력 의료진에게 알리기 등이다.
성주군보건소 관계자는 “손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수칙을 잘 준수하고 해외여행 후 발열, 기침 등 감염병 의심증상이 발생하면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나 보건소로 연락·상담을 받거나 의료기관 방문 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해외여행력을 반드시 알려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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