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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1일은 ‘암예방의 날’
성주군, 암(癌) 조기검진은 가족사랑의 시작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3월 26일(화)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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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제12회 암예방의 날(3.21)을 맞아 암예방에 대한 군민 관심을 유도하고 암예방 실천을 위해 지난 22일 성주전통장날을 이용한 장터 이동 홍보관을 운영, 국가암 조기검진의 중요성과 암 진단시 국가 의료비 지원에 대한 홍보를 실시했다.
국가암 무료검진 대상자는 전년도 11월 건강보험료 부과기준으로 하위 50%와 의료수급권자가 대상이다. 관내 5대 국가암 무료검진 대상자는 1만3천357명 정도이지만 조기검진의 인식부족 등으로 검진율이 저조한 실정이다.
이에 성주군은 1:1전화상담, SNS, 우편서한문, 전자전광판, 현수막 등을 이용한 암 조기검진의 중요성과 국가 암 검진으로 암 진단 시 연간 최고 200만원, 3년간의 의료비 지원혜택을 볼 수 있음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암 조기 발견과 치료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성주군보건소 관계자는 “암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과 생활 속 암예방실천 등 군민 건강을 위한 맞춤형 홍보활동을 통해 군민중심 행복성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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