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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추석명절 비상진료 대책 추진
응급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 운영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9월 18일(화)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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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추석명절 연휴기간(9.22∼9.26) 응급환자 및 일반환자를 위한 신속하고 효율적인 응급체계구축 및 진료공백으로 군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응급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운영해 귀성객과 주민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연휴기간동안 관내 의료기관 33개소와 약국 18개소를 지정·운영하며 응급환자 발생을 대비해 성주무강병원은 응급실을 24시간 운영한다.
성주군보건소는 연휴기간 중 9.23∼9.25일까지 3일간 비상진료실을 운영하고 감염병 발생 시 신속출동 및 대응조치 비상방역반을 가동하며 주민들에게 비상진료기관, 휴일지킴이약국 안내, 응급환자 발생 등 긴급한 상황에 대비하고자 비상진료대책 상황실(☏933-2400)을 운영한다.
한편 비상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에 대한 안내, 응급환자에 대한 상담 및 응급처치의 지도 등은 119구급상황관리센터(국번없이 119) 또는 보건복지콜센터(국번없이 129) 전화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일자별 운영계획은 성주군 홈페이지 및 성주군보건소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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