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고령, 쌍림면민체육대회 및 쌍쌍樂음악회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22년 09월 27일(화) 14:25
|
| | | ⓒ 경서신문 | | 고령군 쌍림면체육회(회장 이원식)는 오곡이 무르익는 지난 22일 가을날 쌍림중학교 운동장에서 ‘제31회 쌍림면민체육대회 및 쌍쌍樂음악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남철 고령군수, 고령군의회 김명국 의장 등 내외 귀빈이 참석해 축하했으며, 지역 어르신 등 1천여 명이 하나 된 행사로 코로나로 인해 면체육대회가 중단된 이후 3년 만에 개최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는 면내 22개 마을을 6개 팀으로 편성해 고무신 날리기, 팔씨름, 줄다리기 등 다채로운 경기로 구성한 체육대회와 초청가수 공연 등으로 쌍쌍樂음악회를 편성해 온 면민이 하나된 축제의 장이 됐다.
한편 식전공연으로 2017년도 결성된 쌍림신명풀이풍물단과 라인댄스팀이 갈고 닦은 실력을 전 면민이 모인 가운데 발휘해 흥을 돋우었고 주민들로부터 많은 찬사를 받았다.
이원식 쌍림면체육회장은 “면민체육대회 및 쌍쌍樂음악회을 통해 코로나로 답답했던 일상에서 벗어나 그동안 쌓아온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서로 협력하고 화합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
고령 이상우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