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04-20 14:03:00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행사알림
 
뉴스 > 문화
한국서예협회 성주지부, 초대작가 3명 등극
경상북도 서예대전 3년 연속 전원 입상
성주 최기천 기자 / 입력 : 2022년 06월 21일(화) 09:37
ⓒ 경서신문
(사)한국서예협회 성주지부는 대한민국서예대전 국전초대작가에 소운 김영희, 경상북도서예대전 초대작가에 우봉 한상모, 동천 배미정 총 3명이 초대작가에 등극했다고 밝혔다.

(사)한국서예협회가 주최한 ‘제34회 대한민국서예대전’에서는 총 3천290점의 작품이 출품되어 최종 심사결과 성주지부에서 특선 1명, 입선 1명이 입상했으며 특선을 마지막 입상으로 소운 김영희 작가는 국전초대작가 됐다.

또한 390점의 작품이 출품된 (사)한국서예협회 경상북도지회가 주최한 ‘제30회 경상북도 서예대전’에서 성주지부는 특선 3명(△한문: 시헌 김시성, 우봉 한상모 △한글: 동천 배미정), 입선 7명(△한문: 아산 문호식, 소석 박희춘 △한글: 솔내 강서분, 여울 이순기, 미당 정영숙, 옥전 최보선, 채운 최서정)이 입상했다.

특선수상으로 점수를 모두 채운 우봉 한상모와 동천 배미정은 경상북도 서예대전 초대작가가 됐다.
이창길 성주문화원장은 “이번 쾌거는 문화원에서 진행하는 서예교실 강좌 회원들께서 경당 박기열(한문), 소운 김영희(한글) 선생의 열정적인 지도와 서예교실 회원들의 부단한 노력으로 이뤄낸 값진 성적표”라며 “성주문화원 서예교실의 인기와 실력을 실감했다”고 말했다.

경당 박기열 지부장은 “2013년도 성주지부를 창립해 10년도 채 안되는 단기간에 한상모, 배미정 회원이 경상북도 서예대전 초대작가 자격을 취득했고, 3년 연속 출품자 전원 입상이라는 경북도내 유일한 성적을 받게 되어 스승으로서 교학상장(敎學相長)의 의미를 되새기게 되었다”고 뿌듯해 했다.
한편 성주지부 출품 회원들의 입상작은 7월 중순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성주 최기천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최신뉴스
칠곡 지천면,‘3go! 우리 마을 가꾸기’..  
고령군, 2024년 사회조사 실시..  
푸른 청렴, 함께 심는 희망..  
저출생 인식개선 릴레이 챌린지 전개..  
성주소방서, 반부패·청렴 실천대회..  
칠곡군지역사회보장協 저출생 극복 성금 기탁..  
성주군 수륜면, 4월 이장회의..  
고령군, ‘찾아가는 지방세 민원 상담실’ 운영..  
봄철 자살고위험시기 집중관리 강화..  
성주군, 화상병 개화기 적기 방제하세요..  
경북소년체전 태권도대회 역대급 성적..  
4월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  
칠곡 평화분수 가동..  
칠곡군, 찾아가는 유아숲 프로그램 운영..  
칠곡군,‘언니들의 두 번째 사춘기’운영..  

신문사소개 편집규약 윤리강령 고충처리인제도 개인정보취급방침 광고문의 제휴문의 기사제보
상호: 경서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0-81-33593/ 주소: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성주순환로 271-3 / 발행인.편집인: 이찬우
mail: cwnews@hanmail.net / Tel: 054-933-0888 / Fax : 054-933-0898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2305
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