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04-19 04:33:1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행사알림
 
뉴스 > 문화
성주군, 제7회 궁중문화축전 참여
‘세종대왕자태실태봉안 행사’…특별 영상 다큐멘터리 제작
성주 생명문화 자산인 세종대왕자태실 전국명소 부각 기대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21년 05월 04일(화) 15:35
ⓒ 경서신문
성주군은 5.1∼5.9일까지 개최되는 제7회 궁중문화축전에 세종대왕자태실태봉안행차와 관련한 특별 영상 다큐멘터리 ‘궁에서 태어났다궁(宮)’를 문화재청과 협업해 온라인 행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궁중문화축전은 문화재청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매년 5대궁(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 경희궁)과 종묘, 사직단 등 다양한 문화유산을 예술과 결합해 다채로운 전통문화 활용 프로그램으로 선보이며 지난 6년간 약 380만명을 동원한 국내 최대 문화유산축제이다.

궁중문화축전 홈페이지와 축전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될 특별 다큐멘터리 ‘궁에서 태어났다궁(宮)’은 세종대왕자태실을 중심으로 왕실 새 생명의 탄생과 태(胎)문화, 태항아리, 태봉안 의식, 길지 선택과 태실 조성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전문가의 고증과 지식을 바탕으로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영상 다큐멘터리는 국내를 대표하는 역사학자인 건국대 신병주 교수와 ‘수능 사회탐구계의 전설’이자 ‘입시계의 김태희’로 불리는 이다지 강사가 생명의 탄생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경복궁 교태전을 배경으로 함께하며 이번달 4일 궁중문화축전 공식 유튜브채널(https://url.kr/JIL1Tt)를 통해 공개된다.

성주군은 세종대왕자태실, 한개민속마을, 성산동고분군 등 독특한 생(生)·활(活)·사(死)문화를 간직한 생명문화의 고장으로 매년 대표축제인 생명문화축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 궁중문화축전 프로그램에 지방자치단체로서는 유일하게 정식 프로그램으로 참여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이번 궁중문화축전 참여로 지역의 소중한 생명문화 유산인 세종대왕자태실이 그 문화 유산적 가치를 드높이고 전국적인 관광명소가 되길 기대한다”면서 “지속적인 세종대왕자태실 활용 프로그램 개발과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문화유산 활용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성주 이춘화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스마트 교육을 위한 첫 걸음 떼다..
대가야 최대 고분 학술발굴조사 추진..
성낙철 의원 재력, 이 군수도 앞질렀다..
성주군 수륜면, 4월 이장회의..
고령군, 다자녀가정 양육장려금 지원 시작..
경북소년체전 태권도대회 역대급 성적..
푸른 청렴, 함께 심는 희망..
고령군, 2024년 사회조사 실시..
칠곡 지천면,‘3go! 우리 마을 가꾸기’..
고령재향경우회 제18대 정재현 회장 취임..
최신뉴스
칠곡 지천면,‘3go! 우리 마을 가꾸기’..  
고령군, 2024년 사회조사 실시..  
푸른 청렴, 함께 심는 희망..  
저출생 인식개선 릴레이 챌린지 전개..  
성주소방서, 반부패·청렴 실천대회..  
칠곡군지역사회보장協 저출생 극복 성금 기탁..  
성주군 수륜면, 4월 이장회의..  
고령군, ‘찾아가는 지방세 민원 상담실’ 운영..  
봄철 자살고위험시기 집중관리 강화..  
성주군, 화상병 개화기 적기 방제하세요..  
경북소년체전 태권도대회 역대급 성적..  
4월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  
칠곡 평화분수 가동..  
칠곡군, 찾아가는 유아숲 프로그램 운영..  
칠곡군,‘언니들의 두 번째 사춘기’운영..  

신문사소개 편집규약 윤리강령 고충처리인제도 개인정보취급방침 광고문의 제휴문의 기사제보
상호: 경서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0-81-33593/ 주소: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성주순환로 271-3 / 발행인.편집인: 이찬우
mail: cwnews@hanmail.net / Tel: 054-933-0888 / Fax : 054-933-0898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2305
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