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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백합 수출동력 신호탄
칠곡군 백합 10만본 일본 수출
칠곡 이찬우 기자 / 입력 : 2022년 12월 20일(화)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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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2001년 경상북도 수출단지로 지정된 칠곡군 낙금화훼단지에서 재배된 백합이 일본 수출길에 올랐다.
칠곡군 낙산리와 금남리 낙동강변에 위치한 낙금화훼단지는 현재 화훼시설하우스 24농가로 이뤄져 있으며 단지규모는 약 11ha이다. 그 중 곽길수 외 7농가에서 백합을 주수출품목으로 재배하고 있다.
지난 11월 중순, 4천본 선적을 시작으로 12월 말까지 10만본의 오리엔탈계통 백합(품종: 시베리아)을 일본으로 선박 수출할 예정이다.
일본 현지에서 최상품에 대한 수출가격은 현재 본당 1천300원 정도이며 일본 경매장 낙찰가에 따라 다소 변동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화훼수출을 위하여 수출농가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칠곡군 화훼 수출품목의 다양화 및 경쟁력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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