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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농업
농민사랑 우리농산물 큰잔치 품평회
성주군 청년창업 귀농인 나영균 씨
‘새싹보리 녹즙’대상 영예 차지해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6월 11일(화) 16:09
ⓒ 경서신문
(사)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가 주관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는 창립 16주년 기념 ‘농민사랑 우리농산물 큰잔치 행사’에서 성주군 청년창업 귀농인 나영균(36, 성주읍 대황리 하하새싹보리농원) 씨가 대상을, 귀농 강소농가 김은경(59, 성주읍 대황리 은나래농원) 씨가 동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5.31∼6.2일까지 3일간 대구시 중구 대백프라자 앞 신천둔치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친환경 농산물 판매촉진을 위해 전국 13개 지역 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가 마련했다.

전국 농민들이 참여해 값싸고 질 좋은 우리 농산물을 맛보고 체험하기 위해 3천여 명의 시민이 몰리는 등 알찬 휴일을 보내려는 나들이 인파로 북새통을 이뤘다.

직거래장터, 전통놀이 체험 등과 함께 메인행사로 전국 13개 지역 30여 개의 곡식과 채소, 과일, 가공품류 등이 소개되어 개최된 우리농산물 품평회에서 우열을 가리기 힘든 과정 속에서 성주군에 2년전에 귀농한 청년농업인 나영균 씨의‘새싹보리 녹즙’이 최고의 친환경 농산물로 선정됐다.

또한 귀농 강소농으로서 명월초를 재배해 친환경 농산물 재배와 가공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김은경 씨도 총 6명의 선정자 중 동상을 수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나영균 씨는 “귀농·귀촌 자금지원정책을 통해 사업을 추진했다. 친환경농산물을 특히 도시민들이 많이 찾고 있어 친환경 농산물 재배의 꿈과 희망을 성주에서 미래를 함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성주군은 타 시군에 비해 안정적이고 고소득이 가능한 시설참외가 특화되어 있으며 수려한 관광자원, 인근 대도시로의 접근성 용이 등이 크게 작용해 최근 2∼3년간 귀농·귀촌 인구가 크게 증가추세에 있다.

특히 고소득 참외재배를 위해 청·장년층 유입인구가 많아지면서 성주가 귀농·귀촌 선호 시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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