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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딸기의 계절이 돌아왔다
고령 쌍림 딸기 첫 수확의 기쁨 맞아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11월 14일(화)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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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40년 역사와 명성을 자랑하는 고령 딸기가 첫 수확의 기쁨을 맞았다. 고령군 쌍림면 평지리 황선운 씨는 지난 8월 20일 설향 품종을 정식, 지난해와 비슷한 11월 6일 첫 수확했다.
이날 수확한 딸기는 10박스 정도로 35,000원/2㎏에 전량 서울 E랜드 청과물코너에 납품했다.
특히 쌍림 딸기는 가야산의 맑은 물과 비옥한 토양에서 꿀벌로 자연 수정하는 등 친환경적으로 재배해 색상과 당도가 뛰어나 전국적으로 ‘명품딸기’로 명성을 얻고 있다.
이달부터 내년 봄까지 쌍림면 194호 농가에서 2,425톤의 딸기를 생산해 130억 원의 소득을 올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쌍림 딸기는 지난 여름 장기가뭄의 여파에도 불구하고 적절한 관수 및 시비 처방, 병충해 방제 등 철저한 관리 노력으로 품질이 우수하고 작황도 평년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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