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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 임시총회
추경안 및 2020년 사업계획 등 상정·승인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12월 03일(화)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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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교육도시 조성과 미래의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사단법인 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곽용환 고령군수, 이하 교발위)는 대의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27일 고령군청 우륵실에서 임시총회를 열었다.
이번 임시총회는 지난 이사회에서 의결한 대의원 선출 결과보고 및 2019년 하반기 운영실적, 계획 보고와 장학금 지급 규정 및 선발기준 일부개정(안), 추가경정예산(안), 2020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 안건 3건을 상정·승인했다.
교발위는 2020년 사업으로 지역인재 육성과 인구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다양한 신규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며, 주요사업으로 대가야교육원 운영·학교 교육경비지원·장학금 지원·청소년 국제교류사업 등에 25억 원의 예산을 책정, 명품교육도시 조성을 위한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곽용환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사)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가 지난 2003년 설립되어 현재까지 246억 원의 교육발전기금이 모금되었으며,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투자해 왔다”며, “앞으로도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지역의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새롭고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하고, 교육발전위원회가 든든한 버팀목이 돼 고령의 교육발전과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대의원들의 성원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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