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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 임시총회
대가야교육원 운영체계 및 임원 선출안 의결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1월 08일(화)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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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교육도시 조성과 미래의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사단법인 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곽용환 고령군수, 이하 교발위)는 이사 및 대의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4일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임시총회에서는 지난 (사)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회에서 의결한 대가야교육원 중등부 운영체제 변경(안) 및 임원(감사) 선출(안)을 상정·의결했다.
교발위는 지난 2006년 대가야교육원 개원 이후 직영체제 운영 유지로 인한 정체기적 문제와 실력 있는 강사채용의 어려움, 교육여건 변화 등 운영체제에 대한 재점검의 필요가 대두됨에 따라 직영으로 운영하던 대가야교육원 중등부를 전문학원 위탁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인 가운데
전문학원 위탁은 1월 주관업체를 공모해 2월 개강을 목표로 행정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총회에 한윤현 부이사장 선임으로 결원이 된 감사(노성환 이사)를 선출, 투명성 있는 교육발전위원회를 운영하고자 했다.
이날 곽용환 이사장은 “(사)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가 지역 학생의 학력신장 및 우수 인재육성을 위하여 대가야교육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한계와 문제점을 인식하고 어렵더라고 개선해나가야 할 것”이라며 “앞으로 교육발전위원회가 고령의 교육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고민하고 노력할 수 있도록 대의원님들의 성원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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