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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복 대한노인회 성주군지회장 국민포장 수상
노인여가복지 활성화, 경로당 208곳 인터넷망 설치
제25회 노인의 날 기념…노인복지 증진 공로 인정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10월 12일(화) 15:01
ⓒ 경서신문
(사)대한노인회 성주군지회 이재복(사진 오른쪽에서 세 번째) 회장이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경상북도는 지난 7일 안동 리첼호텔에서 제25회 노인의 날 기념식 및 경북 행복100세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국민포장을 수상한 이재복 회장은 △노인여가복지 활성화에 기여 △장애 예술 꿈나무 후원 △관내 경로당에 인터넷 설치 및 노인복지 증진의 공적을 인정받아 포장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회장은 2010년 지회 상임부회장 재임할 때부터 노인여가 및 평생교육 프로그램(월 20여 종류, 120회 670명 참여) 보급 및 원활한 운영노력으로 노인인구 비율이 높으면서도 노인복지관이 없는 성주군의 노인여가 활성화 및 노후생활 활력증진을 위해 노력했다.

특히 경로당 활성화사업(연 30개소)을 통해 직접 강사를 모시고 경로당을 방문,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관내 건강보험공단, 보건소 등과 연계해 건강교실(구강, 영양, 금연 등) 보급으로 노인건강증진에 기여했다.

장애 예술 꿈나무도 후원했다. 미술에 뛰어난 재능을 가진 생활이 어려운 발달장애 아동에게 예술적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작업실 제공 및 각종 재료를 구입해주고 매월 생활비도 지원하는 등 지역의 어른으로 참다운 노인상을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농촌지역의 윤택한 문화생활을 위해 KT서대구지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KT사업비 15억여원을 확보해 희망하는 경로당 208개소에 인터넷 광케이블 설치, 안정된 IPTV서비스를 제공했다.

이재복 회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이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이면에는 성주군, 성주군의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지회 직원, 임원 및 회원들의 헌신적인 뒷받침이 있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앞으로도 전문성을 살릴 수 있는 노인일자리를 창출하고 어르신들이 시대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경로당 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하는데 주력하는 등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구심체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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