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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화장실 내 불법카메라 근절
성주경찰서 홍보 포스터‘랩핑’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0년 10월 27일(화)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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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경찰서(서장 이동승)는 관내 다중이용시설 공중화장실 내에 불법카메라 근절 홍보 포스터 랩핑을 실시했다.
‘랩핑’이란 외관에 얇은 특수 재질의 시트를 덮어 씌우는 것으로, 기존의 종이 포스터가 내구성이 약해 지속성이 떨어진다면 랩핑은 접착력도 좋고 내구성이 강해 반영구적인 홍보가 가능하다
성주군청 협조 하에 성주시장, 성주 종합복지관, 별고을 운동장, 가천 참외모형 공중화장실 등 총 4개소에 랩핑을 실시했다.
이동승 경찰서장은 “불법카메라 근절 홍보 포스터 랩핑을 통해 관내 불법카메라 관련 범죄 예방에 큰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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