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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지나치기엔 너무나 아름다운 성주!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5월 21일(화)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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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 금수면추진협의회 출범


성주군 금수면은 지난 13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금수면 추진협의회 위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부내륙철도 금수면 추진협의회 출범식을 갖고 성주역 유치를 위한 총력을 다졌다.

금수면추진협의회는 여갑숙 금수면장과 여상훈 상록회장이 공동위원장을 맡았고 도·군의원,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등 총 80명으로 위원을 구성했다.

이 만 성주부군수는 “국립공원 가야산과 성주호, 독용산성 등 그냥 지나치기엔 너무나 아름다운 성주에 5만 군민과 20만 출향인의 염원인 남부내륙철도 성주역이 꼭 유치될 수 있도록 금수면민 모두가 총력을 기울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금수면에서는 지난 3월22일 ‘성주호둘레길 금수면민 걷기대회’에서 면민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 결의를 다졌으며 금수면 이동복지관 행사, 금수면 총동창회, 향우회 등 각 단체행사 시에도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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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 선남면추진협의회 출범


성주군 선남면은 지난 10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를 위한 선남면추진협의회 출범식을 갖고 군민의 역량을 총 결집하는데 선남면이 적극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선남면추진협의회는 김건석 선남면장과 이호석 이장상록회장이 공동위원장을 맡았고, 도·군의원,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등 총 145명으로 위원을 구성했다.

이 만 성주부군수는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는 이 자리에 모인 위원들의 노력에 달렸다”며“5만 군민과 20만 출향인들의 염원을 받들어 남부내륙철도 성주역을 반드시 유치하는데 함께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선남면은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를 위한 현수막을 지속적으로 게첨하고, 각종 사회단체나 기관 등을 찾아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제조업 사업주를 대상으로 하는 안전교육에 참석해 홍보물을 나눠주는 등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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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 초전면추진협의회 출범


성주군 초전면은 지난 14일 초전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주민 100여명과 함께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를 위한 초전면추진협의회 출범식을 가졌다.

초전면추진협의회는 공동위원장인 이한귀 초전면장과 구교강 성주군의회 의장, 위원인 각급기관장 22명으로 지난 4월 구성됐다.

이번에 성주역사가 유치될 수 있도록 이장상록회, 새마을회, 사회보장협의체 등 지역주민들이 함께 출범식을 개최해 초전면민의 역량을 결집했다.

이 만 성주부군수는 이날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5만 군민과 20만 출향인들의 염원을 받들어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에 지속적으로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이한귀 초전면장은 “바쁜 농사일에도 불구하고 교통·물류·관광산업의 획기적인 도약이 될 성주역 유치를 위해 출범식에 참석해 준 주민들에게 참으로 고마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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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 수륜면추진협의회 출범


성주군 수륜면은 지난 15일 수륜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를 위한 수륜면추진협의회 출범식을 가졌다.

수륜면추진협의회는 공공위원장(손승환 수륜면장), 민간위원장(제주영 이장상록회장), 자문위원, 실무위원, 추진위원 등 총 57명으로 구성됐으며 기관·단체장, 도·군의원, 이장 및 지역 유지들로 조직됐다.

특히 이번 출범식에는 많은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석해 남부내륙철도 성주역이 유치되는 그날까지 수륜면추진협의회와 그 뜻을 같이하여 총력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손승환 수륜면장은 “우리의 노력으로 남부내륙철도 성주역이 반드시 유치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소외되고 낙후된 서부권 발전을 위해서라도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수륜면은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를 위해 많은 홍보활동 및 결의대회를 펼치고 있다.
경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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