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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 보조금 집행 투명화 교육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30일(화) 14:36
성주군 초전면, 경로당 회장·총무교육

↑↑ 초전면
ⓒ 경서신문
대한노인회 성주지회 초전면분회는 지난 22일 초전면 복지회관 2층 회의실에서 관내 경로당 회장 및 총무 등 60여명을 대상으로 경로당 운영 등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이재복 성주군지회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경로당 운영비 집행기준에 관한 교육 및 경로당 운영규정, 경로당에서 자주 발생하는 민원에 대해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특히 보조금 지출에 있어서 알맞은 목적으로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경로당을 운영하는데 있어 문제점 및 애로사항 청취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한귀 초전면장은 “지금까지 경로당을 잘 이끌어 주시고 경로당 운영에 힘써주신 어르신들에게 감사 드리며 올해도 경로당 운영비의 투명한 지출처리와 회원관리에 많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이 면장은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를 위한 화합과 단결이 필요한 때”라며 성주역 유치를 위한 적극적 협조와 동참을 당부했다.

성주군 월항면, 경로당 회장·총무교육

↑↑ 월항면
ⓒ 경서신문
대한노인회 성주지회 월항면분회는 지난 26일 월항농협 2층 대회의실에서 월항면 28개소 경로당 회장 및 총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당 운영비 집행기준에 대한 보조금 회계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최이준 성주군노인회 월항면분회장은 “노인회 운영에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리며, 월항면노인회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대한노인회 성주군지회 고현령 사무국장이 노인회 기본현황과 경로당 보조금 지출항목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으며, 특히 보조금을 명확하고 투명하게 사용할 것을 강조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이성절 월항면장은 “지금까지 경로당을 잘 이끌어 주시고 경로당 운영에 힘써주신 어르신들에게 감사 드리며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를 위한 적극적 협조와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성주군 용암면, 경로당 회장·총무교육

↑↑ 용암면
ⓒ 경서신문
대한노인회 성주군지회 용암면분회(회장 김철환)는 지난 23일 용암농협 본점 2층 강당에서 면내 35개소 경로당 노인 회장·총무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경로당 회장·총무교육을 실시했다.

이재복 대한노인회 성주군지회장은 “우리 노인회가 젊은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는 모범적인 노인이 되도록 지속적인 노력과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대한노인회 성주군지회 고현령 사무국장의 강의로 진행된 이날 교육은 경로당 운영비의 지출 가능항목과 냉난방비의 지출방법, 운영비 지출 시 체크카드 사용의 권장, 경로당에서 자주 일어나는 민원 등 운영에 관한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정배 용암면장은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경로당의 투명한 운영비 집행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항상 모든 일에 기쁨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바란다”고 했다.

성주군 벽진면, 경로당 회장·총무교육

↑↑ 벽진면
ⓒ 경서신문
대한노인회 성주지회 벽진면분회(회장 이용진)는 지난 24일 벽진면 복지회관 2층 회의실에서 관내 경로당 회장 및 총무 등 60여명을 대상으로 경로당 운영 등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재복 대한노인회 성주군지회장은 “벽진면은 1685세대에 65세 노인이 36%를 차지하고 있는 등 초고령화 되어 앞으로 경로당의 역할이 더 클 것”이라며 지역사회에 노인분들의 역할이 막중함을 느끼며 밥상머리 교육에도 많은 노력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경로당 운영비 집행기준에 관한 교육 및 보조금 지출에 있어서 목적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교육했다.

장이동 벽진부면장은 “어르신들은 보릿고개를 지나 산업화 역군으로 1인당 국민소득 3만불 시대의 초석이 됐다. 남부내륙철도 성주역사 유치에도 적극적으로 협조와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성주 이춘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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