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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군가 부르기 대회 ‘화합·특별상’
성주군 종합사회복지관 ‘은별합창단’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11월 13일(화)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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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한성)은 경상북도 독립운동기념관에서 주관하는 ‘제4회 독립군가 부르기 합창경연대회’에 참가해 화합상과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내 순수 아마추어동성 또는 혼성 성인합창단이 참가해 지정곡 1곡(독립군가)과 자유곡(1곡)을 불러 경연하는 이번 대회에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 은별합창단이 참가해 ‘독립군가’및 ‘사랑으로’라는 곡을 멋지게 소화해서 화합상과 특별상을 수상했다.
성주군종합복지관 은별합창단(회장 송대헌)은 지난 3월 결성되어 60세 이상 남녀 35명의 회원들이 노년의 취미활동으로 시작해 매주 2회씩 합창연습을 한 결과 지금은 여느 합창단 못지 않은 실력으로 관내 행사에 자원봉사를 하거나 각종 대회에 참가해 좋은 성과를 이루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군수는 “노년에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기 위해 자신을 재능을 살려 취미활동을 하거나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어르신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며 “어르신들의 삶을 젊은이들도 본받아 하루 하루를 열심히 산다면 성주군의 미래도 밝아질 것”이라며 힘찬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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