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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체장애인 여성자립고령군지원센터
군 보건소와 연계, 아로마테라피 수업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5월 15일(화)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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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체장애인 여성자립고령군지원센터(센터장 강대식)는 고령군지회 소속 여성장애인 20명을 대상으로 사회단체회관 내 건강증진실에서 지난 3월 8일부터 오는 6월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14:00~15:00까지 총 17회기에 걸친 아로마테라피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고령군보건소(소장 김곤수)와 공동으로 주관하며, 강사비는 고령군보건소에서, 재료비는 여성자립고령군지원센터에서 부담하게 된다.
아로마테라피는 향기 나는 식물에서 추출한 휘발성 물질로 육체적, 정신적인 자극 등에 작용해 심신을 건강하게 하는 향기요법으로 이번 수업을 통해 염증 및 통증완화, 질병의 예방과 치유를 통한 여성장애인들의 삶에 활력을 심어주고 장애극복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아로마테라피에 관심이 있는 여성장애인과 지체장애인 여성자립지원센터에 관심이 있는 여성회원들은 고령군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전화: 956-8287, 담당자 이남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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