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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사회
무술년 새해 합동세배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2월 27일(화) 16:03
↑↑ 대가면
ⓒ 경서신문
성주군 대가면


성주군 대가면은 지난 19일 복지회관에서 합동세배로 무술년 새해를 시작했다.

새해가 되면 어른들께 세배를 지내는 전통에 따라 임옥자 대가면장을 비롯해 배재만 성주군의장, 이수경 경북도의원 및 관내 기관단체장들이 모여 다함께 어른들께 세배를 드리고 건강을 기원했다.

이날 합동세배를 준비한 대가면 배대식 노인회장은 “무술년 새해 황금개띠의 기운을 받아 면민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기 바라며, 오늘 참석한 모든 분들의 발전이 있길 바란다”며 덕담을 전했다.

임옥자 대가면장은 “어른들의 좋은 말씀 잘 새겨들어 면민들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대가면을 만들기 위해 올해도 최선을 다 하겠다. 어르신들이 건강해야 대가면이 발전할 수 있으니 건강하시길 바란다” 며 인사를 드렸다.

↑↑ 월항면
ⓒ 경서신문
성주군 월항면


성주군 월항면은 지난 19일 무술년 새해를 맞아 관내 복지회관과 경로당을 방문해 지역공동체에 공헌해 온 각 마을 노인회장들과 어르신 70여분께 합동세배로써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월항발전을 위한 중요 쟁점에 관해 조언을 구했다.

이날 합동세배에는 이성절 면장, 이한귀 부면장, 백욱현 산업계장, 장미정 민원계장이 함께 했다.

이는 면장취임과 더불어 강조한 ‘찾아가는 행정, 발전하는 월항’을 위해 현장에서 중요 쟁점 청취 및 해결하기 위함이다.

이성절 월항면장은 “개는 예로부터 가장 친숙한 동물로 알려졌다. 우리 행정도 주민과 민원인들게 친숙하고 재빠르게 다가가야 한다. 황금 개띠를 맞아 번쩍 번쩍 빛나는 어르신들의 바른 말씀을 가슴에 잘 새겨 최선에 그치지 않고 최고의 행정을 해 내자”고 강조했다.

↑↑ 가천면금요회
ⓒ 경서신문
성주군 가천면금요회


성주군 가천면 기관단체장으로 구성된 금요회(회장 손승환)는 지난 19일 무술년 새해를 맞아 복지회관에서 관내 어르신들을 모시고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공헌하신 어르신들의 무병장수와 행복을 기원하며 합동세배를 올린 뒤 건강과 평안을 기원하는 덕담을 서로 나눈데 이어 떡과 과일 등을 나누며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합동세배에는 각 마을 노인회장들과 어르신 30여명, 금요회원 20여명이 함께 했다.

김종만 가천면 노인회장은 매년 설이면 잊지 않고 찾아와 주는 금요회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올 한 해도 승승장구하기를 기원한다는 덕담을 아끼지 않았다.

손승환 가천면장는 “어르신들의 만수무강과 각 가정에 만복이 깃 드길 기원하며,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주민들 모두가 서로 돕는 살기 좋고 행복한 가천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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