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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인터뷰>민선6기 취임2주년…곽용환 고령군수
군민과 함께 2년, 앞으로의 2년 디자인한다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7월 12일(화) 13:45
ⓒ 경서신문
본지는 민선6기 2년을 맞으면서 역사와 문화의 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고령군의 지난 2년 성과와 앞으로 남은 민선6기 2년의 비전을 통해 고령군이 나아갈 방향을 가늠해보기 위해 곽용환 고령군수의 군정방향을 들어봤다.

이를 통해 ‘희망찬 고령! 행복한 군민’이라는 슬로건으로 군민행복과 희망을 향해 항해하고 있는 고령군의 전망을 밝혀 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 경서신문
▣민선 6기 취임2주년을 맞이한 소감은?
☞곽용환 고령군수=
2014년 7월1일, 민선 6기의 새로운 출발을 알린 날을 되돌아보면서 무투표 당선이라는 큰 영광과 함께 막중한 책임감으로 군민들의 바람인 ‘희망찬 고령! 행복한 군민!’이라는 군정 목표 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난날 영호남 접경권의 작은 도시에서 경북의 3대 문화권으로 경주와 안동에 버금가는 작지만 강한 역사문화 관광도시로 비약적인 도약을 거듭해 왔으며, 특히 2017 올해의 관광도시 선정, 지역관광발전지수 관광정책역량 1등급과 동시에 전국 3위의 평가를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도시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 낙동강 창조경제를 통한 산업단지 조성, 우량기업 유치,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난 4월 발표된 GRDP 추계결과(1인당 총생산)에서 도내 군부 1위를 달성해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이러한 노력으로 대한민국 창조경제 CEO대상(2년 연속), 대한민국 문화관광 우수축제 선정(2년 연속), 2017 올해의 관광도시 선정, 제5회 지자체 생산성 대상 우수상, 매니페스토 경진대회 공약이행분야 우수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큰 성과를 올리게 되었다.

▣민선 6기의 군정방향은?
☞곽용환 고령군수=
낙동강 창조경제 + 대가야 문화융성, 고령군은 지리적으로 산동권(성산면, 다산면, 개진면, 우곡면), 산서권(대가야읍, 덕곡면, 운수면, 쌍림면)으로 구분되어 있어 산동·산서 권역별 특화된 발전전략을 통해 지역발전의 양대 축으로 활용해 나가고 있다.

먼저 산동권의 발전목표를 낙동강 창조경제 실현으로 정하여 행정복합타운 및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등 신성장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 지역특화농산물을 육성 지원하여 대도시권 배후의 창조도시를 건설해 나가고 있다.

산서권의 발전목표를 대가야 문화융성 추진으로 정하고 지산동 대가야 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대가야문화누리 건립, 가야국 역사루트 재현사업 등 대가야 역사문화·관광의 거점도시로 육성하며, 자연친화적 농촌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등 생활 속 대가야 문화융성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행복도시 고령이야기는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곽용환 고령군수=
365일 활력이 넘치는 창조경제도시, 고령군은 광주-대구간 고속도로와 중부내륙 고속도로가 교차하는 등 사통팔달의 교통 여건과 대구광역시 성서공단 및 대구국가산업단지가 인접하는 등 기업입지의 최적 조건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매년 기업체가 증가하여 명실공이 경제적으로 살기 좋은 창조경제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이러한 여건에 발맞춰 창조경제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다산 일반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산업단지의 집적화를 추진하고 전략적인 투자유치 활동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균형발전에 노력하고 있다.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동고령·열뫼·월성 지구에 신규 일반산업단지 3개소 조성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특히 지난 2월에 착공한 동고령일반산업단지는 753천㎡ 규모에 1,073억 원이 투자되어 (주)서한이 시공하는 산업단지로서 2017년 말까지 조성하여 100여개의 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다.

열뫼·월성 일반산업단지는 현재 행정절차 및 보상이 진행 중이며 기존 산업단지와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규모의 경제 실현으로 지역발전의 새로운 원동력이 될 전망이다.

다산일반산업단지의 뿌리산업 육성을 위해 뿌리산업 집적지 그린 고도화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현장밀착형 기술개발을 지원해나가고 있으며, 근로자 종합복지관의 준공으로 지역 내 부품소재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한 뿌리산업의 메카로 육성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GRDP(1인당 총생산량)는 3,111만3천원으로서 경상북도 군부에서 제일 높다.

지난해 말 4차로로 확장 개통된 광주-대구간 고속도로와 중부내륙고속도로가 동서남북으로 교차해 영호남 물류유통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광역물류교통 인프라 구축을 위하여 2개의 고속도로가 교차되는 성산면 득성리 일원에 동고령 IC물류단지를 조성하여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기반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세계와 만나는 가야문화특별시 고령의 청사진은?
☞곽용환 고령군수=
고령군은 520여년 찬란했던 대가야의 도읍지로서 가야금을 창제하신 악성 우륵의 출생지로 대가야의 역사문화유적이 지역 곳곳에 산재해 있어 도시 전체가 박물관과 같은 유서깊은 고장이다.

먼저 지산동 대가야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최종 등재를 위해 지난해 10월 문화재청, 경상북도, 경상남도, 김해시, 함안군과의 협약을 통해 오는 2019년까지 최종 등재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고 있다. 앞으로 경남 함안 말이산 고분군, 김해 대성동 고분군과 연계하여 세계유산 등재 관리단 및 사무국 설립과 국내·외 학술대회 개최로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통한 세계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4월 2일 첫돌을 맞이한 대가야읍 명칭변경은 가야문화특별시, 고령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대가야 도읍지로서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부여한 브랜드 개발로 지역발전의 새로운 계기를 마련해 나가고 있다. 대가야 브랜드 확보를 통해 대가야교 건설 추가 13억 원 확보, 대가야장인아카데미 1억 원, 대가야종묘건립에 5천만 원 등 역사·문화 연계사업의 당위성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2015년 9월 16일, 문화체육복지 복합공간인 ‘대가야 문화누리’가 착공 3년 만에 그 웅장한 위용을 드러냈다. 지역 문화예술의 요람인 문화예술회관과 수영장, 헬스장을 갖춘 국민체육센터, 문화밸리 등 7개의 복합시설이 모습을 갖추어 지역 문화의 지형도가 바뀌고 있다. 개관과 함께 대규모 문화공연, 경북 도 단위의 행사 유치 등 주민들의 문화적 욕구 충족과 더불어 지역을 넘어 경북을 대표하는 문화복지시설로 거듭나고 있다.

고령군은 가야문화권 지역발전 시장군수협의회의 의장군으로서 가야문화를 통한 영·호남 간 지역감정 해소와 국토 균형발전 및 공동번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2005년부터 시작된 협의회는 2015년 4월 8일 가야문화권 지역 국회의원과 가야문화권 지역발전 시장군수협의회가 함께한 ‘가야문화권 지역발전을 위한 포럼’을 구성하였으며, 가야문화권 지역주민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21일 국회의원 회관에서 특별법 제정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하여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제시, 가야문화권에 대한 국가적 관심을 고조시켰다.

19대 국회에 이어 20대 국회와 연계해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 국회의원 18명의 공동발의를 통해 지난 6월 16일 특별법을 재발의했다.

가야금의 본향인 고령군과 바이올린의 도시 이탈리아 크레모나시와의 동서양 문화·경제 교류는 가야금, 세계유산 등재 등 가야문화특별시의 고유한 자산으로 국제교류 역사상 3개월 만에 이뤄낸 유례없는 성과로서 2014년 이탈리아 크레모나시, 2015년 고령군 대가야문화누리관에서 개최한 동서양 뮤직페스티벌에 이어서 올해는 다시 이탈리아를 찾는다.
2015년부터 시작된 고령군-서울시 우호교류 협약은 대가야와 한성백제 도읍지간의 만남으로서 문화·예술 프로그램교류, 박물관 간의 유물 및 프로그램 교류, 귀농·귀촌학교 운영 등 문화를 넘어 경제적, 인적 교류를 통한 지역소득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대한민국을 빛나게 하는 명품도시의 내용은?
☞곽용환 고령군수= 고령군은 군민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살맛나고 매력적인 도시 공간 창출과 지역간 균형발전을 위한 정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먼저 대가야문화누리는 지역 문화·예술·체육·복지가 한곳에서 이루어지는 복합시설로 개관 이후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을 통해 주민들의 다양한 문화적 수요를 충족해나가고 있다. 또한 국민체육센터는 지난해 9월 먼저 개장해 매월 수강인원이 1천100여명으로 군민들의 이용 열기가 뜨겁다.
고령문화원, 청소년문화의 집 등 문화 및 평생교육 시설을 통해 지역 어르신은 물론 지역의 미래인 청소년들의 다양한 끼와 재능을 발산하게 해 그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대표적으로 주민의 숙원이었던 도시가스 공급사업이 2014년 착공하여 2015년 10월 7일부터 도시가스 공급을 시작하여 2017년까지 연차적으로 공급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며, 대가야 도읍지의 정체성과 도시 미관개선을 위해 추진한 전선지중화 사업은 전국 최초로 읍 시가지 전체에 전선지중화사업이 완료되어 대가야 역사문화관광 도시로서의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안전과 건강에 대한 행정수요에 대응하고자 CCTV 통합관제센터 개소, 군 보건소, 다산 119안전센터, 폐기물 소각시설을 이전 신축하여 군민 중심의 안전하고 건강한 고령을 만드는데 노력하고 있다.
도시 변화에 발맞추어 다산면사무소 이전을 준비하고 있다. 규모 8,121㎡ 부지에 면사무소, 도서관, 보건지소, 문화복지센터 등이 들어서는 ‘다산면 행정복합타운’은 개발제한구역해제와 함께 설계공모를 완료하는 등 업무 공정이 착착 진행되고 있다. 행정복합타운 조성이 완료되면 복지·문화·행정·치안 등이 함께 함으로써 지역민에게 최상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도시경관 및 도시 균형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래를 내다보는 경쟁력 있는 농촌특구란?
☞곽용환 고령군수= 고령군은 농촌 생활여건 개선으로 누구나 살고 싶은 부자농촌 조성을 위해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운수면·성산면·다산면·개진면·쌍림면 소재지 내 기초생활기반을 확충하는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우곡 도진·대가야 중화·쌍림 안림 용담권 단위의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 대가야 신리·운수 운산·다산 노곡·우곡 봉산 마을 소득증대를 통한 창조적 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살기 좋은 ‘행복누리 고령’을 만들고 있다.
경쟁력 있는 스마트 농업육성을 위해 농업농촌종합발전계획 수립으로 지역 농업의 발전방향을 마련하였으며 시설원예자동화생산시설, 기술집약형생산시설, 노동력절감 기계장비, 일손돕기 지원 등으로 농업인 고령화에 대응하여 지역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유용미생물 생산공급 등 친환경농업 기반을 조성하여 품질경쟁력을 강화하였으며, 지역의 5대 특화품목(딸기, 수박, 참외, 메론, 감자)의 생산기반 확충으로 지역농산물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고 있으며, 농산물 산지유통센터(APC)의 유통 판매망을 개선하여 FTA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안정적 미래 농업기반을 구축하였다.
또한 재해예방 및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 생산기반 확충과 농업의 6차 산업화를 위해 수리시설 정비, 노후위험 저수지 정비 사업, 영농기반 확충 긴급보수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였으며, 대가야 농산물 직거래센터를 건립하여 생산자는 더 받고 소비자는 덜 내는 유통구조 개선으로 창조경제 실현에 적극 노력해 나가고 있다.
귀농귀촌자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위해 농업기술센터 내 전담부서를 설치하고 각종 재정 및 정착지원사업을 추진하여 지금까지 257호 547명이 귀농하였으며 앞으로 실용교육, 다가구형 귀농인의 집 운영, 귀농인 마을 기반조성사업 등 귀농귀촌자를 위한 맞춤형 지원으로 지역 농촌의 활성화와 지역 이미지 개선을 통한 인구 증가가 기대된다.

▣행복지수가 높아지는 건강한 복지도시의 방향은?
☞곽용환 고령군수=
나눔과 실천으로 노인·장애인 등 서민과 함께 하는 복지 고령을 만들기 위해 대가야 희망플러스사업을 확대 운영하여 수요자 중심의 실천적 복지체계 구축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보건소 이전에 따른 구 보건소 건물은 리모델링을 완료하여 2015년 6월 고령군 노인회를 포함한 9개 사회단체가 입주하여 복합문화복지시설로 활용하고 있다.

특히 고령화사회에 대비하여 공동급식시설, 공동생활홈, 경로당 등 노인복지시설의 확충으로 사회적 고립감 해소 및 안전한 노후생활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노인일자리사업의 다변화, 평생교육 활성화를 통해 노인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로 건강한 노년생활을 돕고 있다.

민관 소통강화로 풀뿌리 복지공동체인 대가야희망플러스 사업의 확대로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자활센터 운영은 저소득층의 자립 및 사회참여를 돕고 있다.

또한 새로운 여성시대에 발맞춰 여성사회교육 프로그램, 출산장려시책, 드림스타트 운영, 아이 돌봄서비스 지원 확대 등 여성의 권익증진과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 사회 정착을 위해 합동결혼식, 사회적응 교육, 모국방문 등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여 여성과 다문화가정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다양한 계층을 아우르는 차별 없는 복지 실현을 목표로 다양한 지원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복지고령 건설에 매진하고 있다.

▣화합과 통합의 열린 행정도시의 추진방향은?
☞곽용환 고령군수=
군민의 눈높이에서 군민의 삶을 직접 찾아보는 맞춤형 현장행정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고, IT를 활용한 군민의견 수렴과 신속한 생활민원 처리로 군민의 생활편의 도모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주민참여예산제도와 지방재정 공시 등을 통해 재정운용의 실효성을 확대하였으며 특히, 올해 4월에는 경북지역개발기금에서 차입한 지방채 10억 원을 조기 상환함으로서 공약사업인 ‘건전재정을 통한 부채 ZERO’를 달성하였다.

고령군 교육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맡아온 (사)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 운영을 활성화하여 대가야교육원 운영, 청소년 국제교류 확대, 장학사업, 향토생활관 운영 등에 지속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특히 청소년 국제교류사업은 지난 1월 21일 인구 101만명이 거주하는 미국 메릴랜드주 몽고메리카운티와 청소년 문화교류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를 통해 청소년 문화교류는 물론 행정, 교육, 문화예술, 관광 등 각 분야별 교류를 성실히 수행함으로서 양 도시 간 상호 우호증진과 공동발전에 기여하는 초석을 마련하게 됐다.

또한 2010년부터 시작된 중국 임치구와의 청소년 국제교류사업을 통해 다양한 해외정보와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 학부모와 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국제교류사업은 청소년들의 창의력과 국제화 능력을 배양시켜 미래 성장의 밑거름이 될 것이다.

▣군민들에게 드리는 당부사항이 있다면?
☞곽용환 고령군수=
민선 6기 전반기는 군민과의 약속을 가슴에 담고 군민과 함께 주요사업을 기획하는 단계였다면, 하반기에는 사업들을 하나하나 성과로 만들어 그 성과를 군민과 함께 공유하는 단계로서 국·도정 방향과 연계를 통해 고령군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해나겠다.

군민 모두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희망찬 고령! 행복한 군민!’의 군정목표 달성을 위해 군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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