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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예협회 성주지부, 초대작가 3명 등극
경상북도 서예대전 3년 연속 전원 입상
성주 최기천 기자 / 입력 : 2022년 06월 21일(화) 09:37
ⓒ 경서신문
(사)한국서예협회 성주지부는 대한민국서예대전 국전초대작가에 소운 김영희, 경상북도서예대전 초대작가에 우봉 한상모, 동천 배미정 총 3명이 초대작가에 등극했다고 밝혔다.

(사)한국서예협회가 주최한 ‘제34회 대한민국서예대전’에서는 총 3천290점의 작품이 출품되어 최종 심사결과 성주지부에서 특선 1명, 입선 1명이 입상했으며 특선을 마지막 입상으로 소운 김영희 작가는 국전초대작가 됐다.

또한 390점의 작품이 출품된 (사)한국서예협회 경상북도지회가 주최한 ‘제30회 경상북도 서예대전’에서 성주지부는 특선 3명(△한문: 시헌 김시성, 우봉 한상모 △한글: 동천 배미정), 입선 7명(△한문: 아산 문호식, 소석 박희춘 △한글: 솔내 강서분, 여울 이순기, 미당 정영숙, 옥전 최보선, 채운 최서정)이 입상했다.

특선수상으로 점수를 모두 채운 우봉 한상모와 동천 배미정은 경상북도 서예대전 초대작가가 됐다.
이창길 성주문화원장은 “이번 쾌거는 문화원에서 진행하는 서예교실 강좌 회원들께서 경당 박기열(한문), 소운 김영희(한글) 선생의 열정적인 지도와 서예교실 회원들의 부단한 노력으로 이뤄낸 값진 성적표”라며 “성주문화원 서예교실의 인기와 실력을 실감했다”고 말했다.

경당 박기열 지부장은 “2013년도 성주지부를 창립해 10년도 채 안되는 단기간에 한상모, 배미정 회원이 경상북도 서예대전 초대작가 자격을 취득했고, 3년 연속 출품자 전원 입상이라는 경북도내 유일한 성적을 받게 되어 스승으로서 교학상장(敎學相長)의 의미를 되새기게 되었다”고 뿌듯해 했다.
한편 성주지부 출품 회원들의 입상작은 7월 중순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성주 최기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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