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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화합으로 하나되는 영·호남
바르게살기운동 경북·전북協
19년간 영·호남 사랑 이어와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10월 16일(화)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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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제19회 국민화합 전진대회’가 지난 4일 전북 진안 문예체육회관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전북도와 경북도의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의 우호증진과 교류 활성화를 통해 지역 간 갈등을 해소하고 영·호남의 국민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종평 경북협의회장, 바르게살기운동 홍종철 전북협의회장을 비롯한 양도 임원과 37개 시·군을 대표한 2천여명의 회원이 참가했다.
전북과 경북 간 매년 개최되는 올해 행사는 ‘배려와 존중으로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협의회(회장 홍준명)에서도 40여명의 회원이 참가해 자매결연지역인 전북 부안군협의회와 점심식사를 함께한 뒤 지역특산품을 교환하며 우의를 다졌다.
성주군협의회에서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참외쨈을, 부안군협의회에서는 뽕주를 준비해 상호 주고받았다.
행사가 끝난 뒤에는 진안 마이산 탑사를 탐방하기도 했다.
홍준명 회장은 “참외를 접목하는 바쁜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많이 참석해 줘 고맙다. 나보다 더 어려운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이 곧 바르게 사는 마음이다. 지역발전을 위해 바르게 사는 마음을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성주SNS=전성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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