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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제주시’ 두 번째 만남
바르게살기운동성주군협의회 임원 워크숍
선진협의회 방문, 단체활성화 방안 논의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9월 11일(화) 13:10
↑↑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협의회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2박3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임원 워크숍을 가졌다.
ⓒ 경서신문

↑↑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협의회는 지난 5일 선진협의회 방문행사로 제주시협의회를 방문했다.
ⓒ 경서신문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협의회(회장 홍준명)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2박3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안전한 사회, 행복한 국민, 국민행복 지킴이’라는 슬로건 아래 임원 워크숍을 가졌다.

첫째 날인 4일에는 한담 애월해안의 ‘작은 올레 길’을 걸으며 환경정화활동을 펼친 뒤 저녁에는 워크숍을 열고 단체활성화 방안을 비롯해 내년에 추진할 주요사업에 대해 상호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인 5일에는 바르게살기운동 선진협의회 방문행사로 제주시협의회를 방문했다.

지난 2016년 성주군협의회가 방문해 교류의 물꼬를 튼 후 이번에 두 번째로 방문한 것.
특히 양 협의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사업들에 대해 의견을 나눈 뒤 전국에서 알아주는 양 지역 특산물인 성주참외와 제주 감귤을 주고받았다.

바르게살기운동 제주시협의회 좌중언 회장은 “방문을 환영한다. 청정제주를 만들기 위해 각종 사업들을 펼치고 있다”며 “제주 감귤과 성주참외는 많은 공통점이 있는 만큼 기회가 되면 성주를 방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성주군협의회 홍준명 회장은 “반갑게 맞이해 줘 감사하다. 성주도 클린성주를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 좋은 정보를 상호 공유하는 등 양 협의회의 인연이 지속됐으면 한다”고 화답했다.

셋째 날인 6일에는 서귀포에 있는 한 감귤농장을 방문해 재배·유통과정, 조수익 등을 성주참외와 비교해 보기도 했다.

홍준명 회장은 “올해 회장으로 취임한 후 처음으로 가진 워크숍이다. 정말 유익하고 알찬 시간이었다. 특히 젊은 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활기찬 모습들을 보니 조직의 발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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