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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새마을회-완주군새마을회, 18년째 쌓은 ‘영·호남’우정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10월 11일(화)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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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칠곡군새마을회(회장 장학수)는 지난 5일 영·호남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전북 완주군을 방문해 영·호남 새마을가족 화합행사를 가졌다
지난 1999년을 시작해 올해로 18년째 이어오고 있는 교류행사는 해마다 번갈아 가며 서로의 지역을 방문해 문화유적 및 관광지 답사, 지역특산품 교환 등으로 영호남 상호간 화합과 교류의 장을 넓혀오고 있다.
올해는 칠곡군 새마을가족 40여명이 완주군을 찾아 간담회를 통해 새마을지도자간 공동발전을 도모하고,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한 대책 등을 논의한 후 완주군 구이면의 로컬푸드 매장 견학과 술박물관 체험 및 견학을 통해 새마을지도자간의 우정을 다졌다.
장학수 칠곡군새마을회장은 “칠곡군과 완주군의 영·호남 화합행사는 동서 화합과 국민 대통합을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가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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