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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대용·황명옥 부부 ‘이달의 새농민상’수상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5년 06월 09일(화)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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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 대가면 배대용·황명옥 부부가 지난 3일 농협중앙회에서 농업·농촌 발전에 공헌한 부부에게 수여하는 6월 ‘이달의 새농민상’을 수상했다.
배대용·황명옥 부부는 농촌에 대한 애착과 농업에 대한 관심으로 도시생할을 청산하고 1993년 고향으로 돌아와 시설 방울토마토 및 수도작 벼농사 재배에 주력했다.
특히 대가면시설 작목반 회장을 맡아 회원상호간의 친목도모 및 계통출하독려, 방울토마토 품질혁신화, 저농약 인증, 각종 농용자재 농협을 통한 공동구매, 고품질 토마토 생산을 적극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새마을지도자성주군협의회장, 대가농협 대의원 등을 맡아 지역민과의 소통 및 봉사하는 조합원으로 타 농업인에게 귀감이 되어 이달의 새농민상을 수상하게 된 것.
한편 새농민상은 1965년부터 농협중앙회에서 농가소득 증진과 영농과학화 및 지역농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선도 농업인 부부 중 매월 15쌍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수상자에게는 해외연수 기회 제공과 함께 (사)전국새농민회활동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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