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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파출소 신국원·박일효경사 신속한 대처로 보이스피싱 피해 막아
성주 이찬우 기자 / 입력 : 2015년 05월 04일(월) 17:14
ⓒ 경서신문
ⓒ 경서신문

성주파출소에 근무하는 신국원(44, 사진 左) 경사, 박일효(38, 사진 右)경사가 신속한 대처로 보이스피싱 인출 피해를 막았다.

지난달 29일 성주경찰서에 따르면 신 경사와 박 경사는 성주읍에 거주하는 이모(55)씨가 아들이 납치되었다는 말에 속아 농협에서 470만원을 송금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 출동하는 도중에 순찰차량 안에서 즉시 금융기관 핫라인을 통해 해당계좌를 지급 정지 요청함으로써 송금한 예금이 해당계좌에서 인출되는 피해를 막았다.

김상진 성주경찰서장은 “최근 현직 경찰관마저 속을 뻔할 정도로 보이스피싱의 수법이 더욱 교묘해졌다”며 금융기관으로 유도하는 전화는 보이스피싱을 먼저 의심하고 아들이 납치되었다는 전화를 받으면 즉시 경찰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성주 이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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