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산 만물상 탐방로 예약은 필수
|
생태계 보전 및 안전산행 위해 예약제 운영
|
2021년 03월 09일 [경서신문]
|
|
영남의 절경 가운데 하나로 손꼽히는 가야산국립공원 만물상을 방문하기 위해서는 방문 전 예약이 필수적이다.
가야산국립공원 만물상 탐방로 예약제는 자연생태계를 보전하고 안전사고 위험구간에 대한 준비된 산행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만물상∼서성재(3.0km) 구간 이용자에 대해 지난해부터 운영되고 있다.
탐방로 예약제는 매년 3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시행되며 이 기간 동안 만물상∼서성재 구간을 탐방하기 위해서는 국립공원공단 예약통합시스템 홈페이지에서 탐방 예정일 하루 전 17시까지 예약해야 하며 하루 최대 입장인원은 평일 100명, 주말 및 공휴일 500명으로 제한하고 있다.
가야산 만물상 탐방로 예약제의 세부내용은 가야산국립공원 홈페이지(gaya.knps.or.kr) 및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055-930-80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
경서신문 기자 “”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서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