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춤을 ‘가장무도회 댄스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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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8일 성주역사테마공원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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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9월 10일 [경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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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금수문화예술마을은 오는 18일 오후 5시30분부터 성주역사테마공원에서‘문화 6시, 야외 가족연극제’와 ‘가장무도회 댄스파티’를 개최한다.
지난달 17일 성황리에 마무리 된 ‘해적과 물총대전’이후 더 풍부한 공연과 체험이 가득한 행사로 마련됐다.
‘야외 가족 연극제’에 동화와 고전을 테마로 한 가족인형극-로미오와 줄리엣, 소프라노 이현주의 오페라 라이브, ‘예술체험’에는 창의적이고 독특한 나만의 가면 만들기와 직접 얼굴에 가면을 그리는 페이스 페인팅, ‘즐길 거리’로는 가장무도회 댄스파티가 준비되어 있다. 쉼터에는 사전예약자를 우선으로 에어베드와 탄산 칵테일이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가장 무도회 댄스파티는 집에서 모자와 망토 등 각자의 방식으로 멋지게 꾸미고 참여하면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다. 직접 만든 가면을 쓰고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금수문화예술마을 관계자는 “쉽게 접할 수 없는 가장 무도회를 아이들과 어른도 함께 즐길 수 있어 체험자들에게 이색적인 경험이 될 것 같다”며 “현재 조성 중인 성주역사테마공원을 10분 거리의 문화여가 공간으로 활용해 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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