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부례관광지 홍보 첫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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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곡 부례관광지서 현장체험 및 이장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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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4월 04일 [경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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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서신문 | | 고령군 우곡면(면장 조재환)은 지난달 24일 오전 예곡리 부례관광지에서 현장체험 및 이장회의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우리지역 관광시설을 직접 체험,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껴 주민들과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조재환 면장은 예곡리 부례관광지를 현장 체험하면서 시설의 좋은 점과 향후 개선점 등을 청취한 후, 각 마을의 대표인 이장들에게 부례관광지 홍보에 적극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신동우 우곡면 이장협의회장은 부례관광지 안내시설의 보충과 지역민 관광지 이용 할인을 건의했으며, 향후 관광지 정식 운영을 대비해 부례관광지 대주민 홍보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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