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자원순환센터 김성관 소장‘공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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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폐기물처리시설 최적화 및 운영실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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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06일 [경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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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에서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운영 및 효율성 제고를 위해 지난 1일 대전에 소재한 통계교육원에서 실시한 2015년 폐기물처리시설 최적화 및 운영실태 평가에서 성주군자원순환센터 김성관 소장이 공로상을 수상했다.
이 평가는 폐기물처리시설에 대해 재정투자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전국적인 통합관리와 조정을 위해 환경부 주관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전국의 지자체 폐기물처리시설 700여개를 대상으로 소각시설, 매립시설, 음식물류 폐기물처리시설 등 6개 분야를 기술성, 경제성, 환경성 등으로 나눠 실시됐다.
성주관내에서 발생되는 생활쓰레기의 80%를 처리하는 성주군자원순환센터(폐기물소각시설)는 시설 관리 및 운영실적, 에너지사용량과 부하율이 높으며, 대기오염물질 방지 및 관리 등 기술성·환경성, 폐기물처리시설 집적화 등으로 폐기물처리시설 최적화에 큰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이번 평가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시설 운영에 더욱 내실을 기해 예산절감은 물론 주민들에게 양질의 청소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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